少女时代( 소녀시대 ) 7989 (安七炫＆太妍) 歌词

9.7989 (安七炫＆太妍)

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웃고 있는거니
얼마 전 내게
소개 시켜준 그 사람이니
널 웃게 만드는
행복한 그 남자
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우울해 보여요
벌써 한 시간째
이렇게 나 웃고 있잖아요
찡그리지 마요 정말 걱정 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서있는 날

그렇게 바쁜 걸음으로
어딜 가고 있는 거니
조금은 천천히 걷고 싶어
너와 함께 하는
소중한 이 시간
빨리 보내고 싶지 않아
그렇게 느린 걸음으로
어딜 가겠다는 건지
조금 더 많은 곳에 가고 싶어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못 보는데 좀 서둘러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선 나를
그런가 봐요 늘 그랬나봐요
같은 곳에 서서
다른 곳만 봤죠
난 늘 한 곳만 바라보는데
그걸 모르고 있죠
나를 볼 순 없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아직도 몰라요
날 그렇게 몰라
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
두 팔 벌려 서 있는 날


作词：Kang Ta 作曲：Kang Ta


怎么今天笑的那么灿烂？

是因为前不久前介绍给我的那个人吗？

让你不由自主微笑的幸福的那男生

为什么今天看起来这么忧郁呢？

已经过了一小时 我不是这样在对你笑吗 ？

不要在皱眉头了 我真的好担心

我们一起经过了那么多时光 你还不知道吗？ 这么不了解我吗？

怎么会有这种傻瓜呢？你还不知道吗？我张开了双手 迎接着你

你用这么急促的脚步 到底要去哪？ 我想慢慢的走

我不想那么快就过完 和你共度的时光

你用这么怠惰的脚步 到底要去哪？ 我想和你去更多地方

一星期我们只能见一次面而已 请你再快一点 我们一起经过了那么多时光

你还不知道吗？ 这么不了解我吗？ 怎么会有这种傻瓜呢？ 你还不知道吗？

张开双手 迎接你的我 没错就是这样 应该就是这样 我们总是站在同个地方

望着不同之处 我总望着同一个地方 你却不知道 难道看不到我吗？

我们一起经过了那么多时光 你还不知道吗？ 这么不了解我吗？

怎么会有这种傻瓜呢？ 你还不知道吗？ 我张开了双手 迎接着你